오늘봄

*스포주의* *주접주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기억끝 웹툰 올라온 거 보셨을까요?ㅎㅎ 오콤 때도 했는데 기억끝 때 안 하면 섭섭하죠~! 맞습니다 제가... 웹툰 후기를 한 번 써보겠습니다.(비장) 그 전에~~ 아직 기억끝 웹툰을 안 보셨다면 이쪽으로 모시겠습니다! 봄툰 : https://www.bomtoon.com/comic/ep_list/the_memor...

답변한 페잉+스핀 중 썰과 설정을 모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작중엔 애들 생일이 나온 적이 없군요! 윤우는 5월 15일 태겸이는 8월 22일입니다 :) 둘 다 생일에 관심있는 편은 아니라 부모님이 미역국을끓여주면 같이 먹고, 필요한 게 있으면 사주고 그랬어요. 그래도 축하한단 말은 누구보다 먼저 주고받았던😚 태겸이랑 윤우는 쭉 사귀다가 언젠가 자연스럽게 결혼하지 않을까 싶어요 :D 두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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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이는 마지막으로 잰 게 190cm, 무령이는 본인 주장 170cm입니다. 키도 키지만 어깨나 손 발 같은 부분에서 체격 차이가 많이 나요. 참고로 둘 다 아직 자라는 중입니다.☺ 표지는 텡님(@ clumsyoranges)께서 해주셨습니다. :) 승주 잘생긴 편이에요. 털털하고 멋있다고 인기도 제법 많습니다. 김무흔(형) 28살 김무연(누나) 27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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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이가 먹여주면 다 잘 먹습니다 정세진 : [남편 갔어. 와도 돼.] 보자마자 ...??? 하고 아무것도 못함. 별거 아니겠지 생각은 하는데 자꾸 신경 쓰여서 결국 다시 집에 가봄. 핸드폰 들고 기다리던 권이도가 픽 웃으니까 세진이도 어이없다는 듯이 웃음. -...이런 장난도 칠 줄 아시네요. -방금 나간 남편이 다시 보고 싶어져서요. 둘 다 평소랑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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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매소는 당분간 2~3일에 한편씩 올릴 예정입니다! 조아라는 정식 연재가 아니라서 주기가 정해져있지 않아요.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곧! 완결납니다.ㅎㅎ 완결 후에는 텀 없이 습작될 예정이에요. 이제 곧! 완결납니다.ㅎㅎ 완결 후에는 텀 없이 습작될 예정이에요. 상대방 5살 : 최태겸 이윤우 선우연 권이도 정세진 김무흔 서승주...

조아라에 올렸던 후기를 옮겨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봄입니다! <내 매니저를 소개합니다>가 드디어 완결이 났네요. 와아아~ 끝까지 봐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ㅎㅎ 내매소 첫 연재가 4월 10일이던데, 거진 1년의 시간 동안 조아라에 있었네요. 오랜만에 하는 연재에 과분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절대 ...

*스포주의 *TMI 주의 *진지한 감성 주의 안녕하세요, 오늘봄입니다! 진작부터 후기를 쓰고 싶었는데, 너무 늦은 것 같아 망설이다가 이제야 작성합니다. 무령이는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작품이라 스페이스보다는 정돈된 글로 적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 글이 될 예정이니 시간이 남으실 때 한 번씩 읽어주시길 부탁드려요.(_ _) * 우선...

#SF #군부물 #미인공x떡대수

에이든 밀리엄. 그는 난생처음으로 자신이 과거 행성 하나를 팔아먹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저는 제국군 소속 군인입니다!” 쾅! 에이든의 손이 딱딱한 철제 책상을 내려쳤다. 덕분에 책상 윗부분이 찌그러졌지만, 그 사실을 신경 쓰는 행성인은 아무도 없었다. 누가 봐도 ‘나 꼬장꼬장해.’라고 쓰여있는 폴리스만이 혀를 끌끌 차며 홀로그램을 터치할 뿐이었다. ...

#네임버스 #역키잡 #재회물

2화. 어디서 봤는지 모르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처음 보는 얼굴이었다. 이렇게 잘생긴 사람을 잊어버렸을 리가 없는데. 가게에 오는 손님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 물 좋다던 게이바에서 만난 사람도 아니다. “죄송한데…….” 그래서 모르겠다고 대답하려던 순간이었다. 사람 잘못 보신 것 같다고, 그리 말하려는 내게 남자는 짜증 섞인 목소리로 읊조렸다. “씨발, ...

#네임버스 #역키잡 #재회물

1화. 운명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사랑이고, 연애고, 그런 건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거였다. 하루하루 살기 급급한 나로선 시답잖은 감정놀음에 휘둘릴 시간은 없었다. 당연히 네임 역시 마찬가지였다. 세상 모두가 네임을 믿어도 나는 네임 따위 믿지 않았다. 운명의 상대가 이름으로 새겨진다니. 세상에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어디 있다고. “읽어 봐....